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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분양권 비수기 약세지속

수도권 분양권 비수기 약세지속□분양권 시황 전반적인 비수기 약세가 계속되면서 지난 2주간 경기지역 아파트 분양권 시세는 보합내지 하락을 면치 못했다. 용인의 경우 큰 가격 변동은 없었으나 상현리 쌍용1차, 마북리 벽산 등이 평형별로 200만~500만원 정도 하한가가 내려갔다. 수요가 끊기면서 급매물이 조금씩 늘고 있기 때문. 김포 역시 비슷한 상황. 장기동 청송마을 현대2차가 전평형에 걸쳐 200만~300만원 내려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최근 안양일대 아파트들은 최근 대규모 재건축이 잇따르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져 입지여건이 좋은 아파트들을 중심으로 가격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산동 삼성이 전평형에 걸쳐 100만~200만원 정도 올랐으며 평촌동 대우 역시 분양권 가격이 200만~300만원 정도 상승했다. 이밖에 고양·구리·부천 일대 아파트들은 거래가 거의 이뤄지지 않은 채 보합세를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두환기자DHCHUNG@SED.CO.KR 입력시간 2000/08/11 20:06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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