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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한우 최대 40% 할인

쇠고기이력추적제 시행 맞아

신세계 이마트는 오는 22일 쇠고기 이력추적제의 전면 시행을 맞아 전국한우협회와 함께 24일까지 한우를 부위별로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마트는 올해 한우 행사 중 최대 규모인 한우 1,000두, 100톤 가량의 사전 기획물량을 확보했으며 특히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국거리, 불고기, 등심 등 주요 부위의 물량을 충분히 준비해 한정물량 없이 판매하기로 했다. 주요 상품으로 한우 1등급 국거리(100g)를 1,980원, 한우불고기(100g)를 2,380원에 판매하며 한우1등급 등심(100g)과 한우사골(100g)을 각각 5,500원과 1,580원에 시중 판매가보다 20~40%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 외에도 다음달 1일까지 한우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송아지 1마리 또는 신세계상품권 220만원(전점 기준 3명), 2등 한우선물세트 또는 신세계상품권 20만원(전점 기준 50명)을 증정한다. 또 22일 당일 한정으로 한우진사골곰탕(500g)을 점별 50명에게 선착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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