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조사에 따르면 연구개발에 필요한 장비를 100% 보유한 중소기업은 8.9%에 불과해 연구장비 부족 문제가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또한 대학·연구기관이 보유한 연구장비는 11만여 종에 달하나 공동활용 장비는 7.5%에 그쳐 활용률이 매우 낮았다.
올 지원규모는 지난해 대비 10% 증가한 184억원 규모로 중소기업은 장비 사용 쿠폰을 통해 이용료의 60~70%까지 5천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 및 대학·연구기관 등은 중소기업 R&D 콜센터(1661-1357)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