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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대상] (중기청장賞) 디케이산업

디케이산업(대표 김보근)은 전남 광주에 기반을 두고 냉장고 등에 들어가는 응축기,모터 등의 전자부품을 만드는 기업이다. 프레스 공정 자동화와 금형 정밀도를 높인 프로그레시브 금형 설계를 위해 산학연을 꾸준히 추진해왔으며 프레스 금형ㆍ가공시설과 응축기 생산기술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 같은 기술력은 지난해만도 매출액의 8%에 달하는 연구개발(R&D)투자와 4년이상 경력자들이 주축이 된 독자적인 개발팀을 운영하는 등 연구개발에 집중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다. 이런 연구개발 투자의 결과 방열 표면적을 극대화해 냉장고 및 김치냉장고의 온도를 평균 5도 이하 내린 핀 타입 응축기(콘덴서)를 개발했으며 광주 송원대학과 산학연을 통해 BLDC모터의 조립공정을 자동화했다. 이외에도 냉장고, 세탁기, 에어콘, 쇼케이스, 자동판매기, 진공청소기 등에 사용되는 각종 프레스 금형 및 그와 관련된 부품을 조립 생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휴대용 가스용기 제거시 잔류가스를 제거해 폭발을 방지할 수 있는 제품(슈퍼펀치)을 내놓는 등 환경 분야에도 진출하고 있다. 슈퍼펀치는 양집게 사이에 가스통을 넣고 손잡이를 누르면 끝에 부착된 뾰족한 침이 가스통을 관통해 잔류가스를 배출하게 만든 제품이다. 디케이산업은 특히 ERP도입, ISO 인증 등 업무표준화를 통한 경영관리상태가 양호하며 일본업체에 전직원을 위탁교육시키는 등 지속적인 직업훈련과 교육투자 등으로 관련업계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미 지난 94년 광주 삼성전자의 협력업체로 등록된 후 거래를 지속적으로 해 오고 있으며 품질, 납기 등 고정거래처로 신뢰도가 높다. 이런 장기적인 거래를 통해 지난 2001년에는 타이시장에 공동진출하는 결실을 거두기도 했으며 미국시장에도 수출을 추진 중에 있다.(062)953-0885 <성장기업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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