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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업협회 부산사무소

1만3,000여명에 무료 증권교육 실시

한국증권업협회 부산사무소가 부산ㆍ경남지역 증권ㆍ경제교육의 공익연수원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한국증권업협회 부산사무소는 지난해 일반인과 학생, 금융소외 계층 복지시설 청소년 등 1만3,000여명을 대상으로 총 87회에 걸쳐 무료 증권ㆍ경제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업계 최고의 증권증문가를 강사로 초청, 실시하고 있는 ‘일반인 증시특강’과 복지시설 청소년 자립을 위한 ‘청소년 금융교육’, 대학생의 합리적인 금융투자지식 습득을 위한 ‘지역실무전문가 초청특강’ 등은 수요가 계속 증가해 대표적인 교육강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증권업협회 부산사무소는 이밖에 증권관련 피해 등 무료법률상담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청소년들에게 보다 알찬 경제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부산시교육청과 경제ㆍ증권교육 양해각서를 체결하기도 했다. 정민경 부산사무소 소장은 “앞으로 교육과정을 다양화해 내실 있는 증권교육이 이뤄지도록 하고 내년 2월 자본시장통합법에 대비, 일반인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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