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부고속철 경주노선 토지매입 5월부터

경부고속철도 경주노선 예정지에 대한 토지매입이 오는 5월부터 시작된다.25일 한국고속철도 건설공단에 따르면 최근 고속철도 경주노선 변경구간의 편입토지에 대한 감정평가가 완료됨에 따라 30일 오전11시 경주시 성동동 제일은행 2층에 경주출장소를 개소하고 5월부터 본격적인 용지매수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재 경부고속철도 대구 이남 구간에 대한 용지 매입률은 15% 정도로 용지매수를 전담할 경주 출장소가 설치돼 앞으로 사업추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고속철도 건설공단이 지금까지 확보한 용지매수 예산은 지난해 사용한 뒤 남아 있는 158억원을 비롯 올해 편성된 200억원 등 총 358억원으로 대구 이남 구간 전체 매입예산(1,091억원)의 32.8% 이다. 김태일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