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IT서비스업계 "2015년내 해외매출 비중 20%로"

고용규모도 年10%씩 늘리기로

국내 IT서비스업체들이 2015년까지 해외매출비중을 전체매출액의 20% 수준으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또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고용규모를 매년 10%씩 늘리고 중소 협력사와의 상생경영을 위해 구매계획을 미리 알려주는 소프트웨어(SW) 수요 예보제도 도입한다.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는 30일 삼성SDSㆍSK C&CㆍLG CNCㆍ포스데이타 등 4개 업체의최고경영자(CEO)와 임채민 지식경제부 차관을 초청해 IT서비스 및 SW산업 발전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내용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에 따르면 IT서비스 대기업들은 우선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총 매출에서 차지하는 해외비중을 현재의 7~8% 수준에서 내년에는 10%, 2015년에는 20% 이상으로 높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중소업체들과 선단식 동반 해외 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해외수출정보 인프라도 구축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