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홍진영, 김지규 언급 "전 남자친구 우려먹을 의도 없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캡처

가수 홍진영이 전 남자친구인 축구선수 김진규를 다시 언급했다.

홍진영은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 출연해 지난 출연 당시 전 남자친구인 김진규를 언급한 뒤 고충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당시 홍진영은 연인의 실명을 숨기려 했지만 MC들의 성화에 결국 김진규의 이름을 직접 거론한 바 있다.

홍진영은 “일부러 얘기를 꺼낸 게 아니라 말을 하다 나온 거다”라며 “언급할 의도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진규가 한 인터뷰를 봤다. ‘김진규에게 라디오스타란?’이라는 질문을 받았더라. 사랑의 배터리가 다 되면 힘들다고 했더라”면서 “방송 후 측근 분에게 연락도 왔다. 지금 그에게 여자 친구가 있으니까 언급을 자제해달라고 하더라. 지금 얘기한 것도 미안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홍진영은 “전 남자 친구를 우려먹을 의도는 전혀 없다”고 말했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