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유가, 조만간 30弗 돌파할듯

감산·베네수엘라파업등 영향 베네수엘라 총파업과 중동 긴장, 그리고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결의 등으로 국제 유가가 조만간 배럴 당 30달러를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국제 유가는 지난 주말(13일) 전일보다 43센트(1.5%) 상승한 배럴 당 28.44달러에 거래돼 10월 18일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다. 특히 주간 기준으로도 5.6% 급등, 8월 중순 이후 최대 랠리 양상을 보였다. 시장 관계자들은 베네수엘라의 파업이 지속될 경우 유가가 배럴 당 30 달러를 넘어서는 것은 물론 그 이상의 급등세도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베네수엘라의 파업사태는 3주째로 접어들었으며, 이로 인해 하루 240만 배럴에 달하는 원유 수출이 중단된 상태다. 정구영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