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9일째 프로그램 매수세 연말 수급안정 '백기사'로

프로그램 매수세가 수급 안정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비차익거래에서는 열흘 이상 '사자' 주문이 이어지고 있고 차익거래는 우호적인 선물시장 여건에 힘입어 지수 하락을 최대한 방어하고 있다. 16일 코스콤에 따르면 프로그램 매매는 최근 10거래일 중 9거래일에 걸쳐 매수우위 현상을 보였다. 특히 비차익거래의 경우 최근 20거래일 중 단 이틀을 제외하고 연일 순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수급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연말 배당시즌을 맞아 외국인 투자자의 배당 투자 수요 물량이 몰리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차익거래 역시 지난 선물옵션 만기일(10일) 이후 개선되고 있다. 이날만 해도 비차익거래가 13거래일 만에 순매도(-1,173억원)로 돌아섰지만 차익거래(2,519억원 순매수)가 이를 무난하게 소화하면서 지수를 방어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