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조양상선 인사·조직개편

법정관리중인 조양상선은 조기 경영정상화 계획의 일환으로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조양상선은 기존 임원 19명을 지난달 23일자로 퇴임시킨뒤 이들 중 5명을 회사정리절차 승인 때까지 계약직(3명)과 촉탁(2명)으로 각각 재계약했다. 계약직 임원은 백남호 상무이사(총괄), 이태수 이사(관리담당), 이재한 이사(법무 및 해사관리담당) 등이다. 또 23개팀 5개 사무소로 운영되던 조직을 14개팀 6개 사무소로 간소화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구조조정 가속화를 통해 회사를 조기에 정상화시키기 위한 조치"라며 "신속한 의사결정과 조직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로 조직운영의 효율화가 극대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임석훈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