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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패트롤, '보안시스템 아웃소싱서비스' 제공

사이버패크롤(대표 김행원)은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에 달하는 인터넷보안시스템을 싼 값으로 구축해 주는 「보안시스템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사이버패트롤은 보안서비스를 대신 운영해 주면서 서비스 수수료를 받게 된다.이 회사는 사업 시작을 기념해 기업, 정부기관, 소호(SOHO) 사업자 100업체를 대상으로 웹사이트 방화벽 및 침입탐지 시스템, 바이러스 백신을 무료로 공급하고 1년 동안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 사이버패트롤은 여러 업체로 흩어져 있는 인터넷 보안 서비스를 통합해 보안시스템 진단, 설계, 구성, 평가, 인증, 보험 등 종합적인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사이버패트롤은 올 상반기중 자본금을 현재의 50억원에서 150억원으로 늘리고, 별도로 100억원의 E-시큐리티 펀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이버패트롤은 한국소프트중심, 두산건설, 범아종합경비 등 기업과 시큐어소프트의 전 대표인 김호성씨 등이 함께 설립한 회사다. (02)548-8545 김상연기자DREA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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