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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대양전기공업, 현대로템 후광으로 상승

대양전기공업이 최근 상장한 ‘현대로템 후광효과’로 상승하고 있다.

대양전기공업은 31일 오전 9시 37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날보다 2.54% 오른 1만6,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동익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양전기공업은 철도차량용 분전반과 텀퍼 커플러를 제조하는 업체로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주요 납품업체인 현대로템의 실적 성장으로 인해 대양전기공업의 성장세도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대양전기공업은 철도차량용 분전반 부문에서 현대로템 수요의 약 70% 가량을 공급하고 있다. 현대로템의 올해 상반기말 기준 철도차량 수주잔고는 5조1,17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평가되면서 실적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현대로템은 지난 30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이후 이틀 연속 강세를 나타내며 공모가(2만3,000원)보다 67% 가량 상승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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