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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광고대상] KTF

'임산부의 美' 부각 S라인 관념 깨



KTF의 ‘생각을 이동하라’ 캠페인 광고가 서울경제신문 광고대상 정보통신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본 상을 주신 관계자들에 깊이 감사드린다. KTF 기업PR ‘생각을 이동하라’ 캠페인은 2002년부터 진행돼온 ‘KTF적인 생각’ 캠페인의 연장선에서 올해 새롭게 진행해오고 있다. 과거 ‘KTF적인 생각’ 캠페인이 고정관념 타파, 타인에 대한 배려와 희망 등을 이야기하며 보다 따뜻한 사회를 만들려는 노력을 보였다면 이번 ‘생각을 이동하라’ 캠페인은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이야기로 보다 젊고 활기찬 사회로의 변화를 유도하고자 하는 의도가 담겨있다. 캠페인의 모든 광고물들은 대다수가 인지하고 있는 일반적이고 낡은 진실에서 벗어나 새롭고 미래지향적인 더 큰 진실로의 생각의 이동이라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생각을 바꾸면 그 생각이 행동을 바꾸고 더 큰 변화를 일으키는 것처럼 하나의 사물이나 사건을 기존의 방식과 다른 젊고 진취적인 사고방식으로 바라보면 더 큰 생각에 도달할 수 있다는 기본적인 메시지로 캠페인이 구성됐다. 이번에 수상한 ‘S라인의 진실’편 광고는 2006년 KTF 생각을 이동하라 캠페인의 하나로 출산율이 날로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임산부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KTF적인 생각을 제시하고 있다. 온갖 다이어트로 완벽한 몸짱의 S라인을 꿈꾸는 많은 현대 여성들에게 진정한 S라인은 작은 생명을 잉태한 여성의 모습이라는 더 큰 진실로의 생각의 이동을 말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본 광고에 대한 격려뿐만이 아니라 KTF가 자랑스럽게 펼쳐가고 있는 생각을 이동하라 캠페인에 대해 많은 분들의 성원과 격려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KTF는 더욱 새로운 시각에서 사회를 바라볼 수 있는 메시지들을 지속적으로 전달해 젊은 대한민국 사회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여러분의 많은 격려와 관심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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