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합작 드라마 '나의 19세'… 탑·승리 주인공 발탁 이민지 인턴 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빅뱅의 멤버 탑(왼쪽)과 승리(오른쪽)가 한일 합작으로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 텔레시네마 ‘나의 19세’에 주인공으로 나란히 발탁돼 함께 연기하게 됐다. 청소년 서스펜스극인 ‘나의 19세’는 형사가 19세 청소년 범죄자 3명을 쫓는 내용으로 19세 주인공 3명과 이들을 쫓는 형사 1명, 총 4명이 주인공이다. 탑과 승리 외 여주인공에는 박산다라가 캐스팅 됐고, 이들을 쫓는 형사 역에는 한류스타가 등장할 예정이지만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나의 19세’는 일본 인기 드라마 ‘하얀거탑’, ‘굿럭’ 등 인기작품을 쓴 작가 이노우에 유미코가 극본을, ‘궁’, ‘돌아온 일지매’의 황인뢰 PD가 연출을 맡을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빅뱅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측은 현재 탑이 9월 KBS에서 방송될 예정인 드라마 ‘아이리스’에, 승리가 전쟁 영화 ‘71’에 캐스팅 된 상태기 때문에 촬영 일정을 조정 중이라고 밝혔다. 한일 합작으로 진행되고 있는 텔레시네마는 이장수, 장용우, 표민수, 황인뢰, 이형민, 지영수, 김윤철 등 한국을 대표하는 8명의 감독과 일본 대표작가 7명이 힘을 합쳐 제작하는 드라마 프로젝트다. TV용 영화 9~10편이 사전 제작돼 오는 9월이나 10월 경 SBS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고, 일본에서는 올해 말 아사히TV를 통해 일본 전역에 공개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동방신기 영웅재중과 한효주 주연의 ‘천국의 우편배달부’를 비롯해 ‘돌멩이의 꿈’(차인표, 김효진), ‘결혼식 피로연 후에’(김선아), ‘내 사랑 못난이’(이지아), ‘트라이앵글’(강혜정, 안재욱), ‘낙원’(김하늘) 등 6편의 제작이 확정됐다. ▶▶▶ 인기기사 ◀◀◀ ▶ "IMF? 그런게 있었어요?" 강남은 모른다 ▶ 아름다운 毒 '킬힐'의 무서운 비밀 ▶ 소형차 '돌풍' 몰고 올 현대의 야심작은… ▶ BMW·벤츠, 한국에 몰고 온 '희소식' ▶ 인천 국제高 2012년 문연다 ▶ 홍준표, 손석희에 "내가 먼저 나가면 좋겠나?" ▶ 어려운 사람들 돕자고 만든 지원금이 '눈먼 돈'? ▶ KTX 선로에 무슨 문제있나 ▶ 벤츠 타는 자만의 몹쓸 권력? ▶ 항공사, 북한 위협에 노선변경… 비상체제 돌입 ▶ 녹봉조선 워크아웃 좌초 위기 ▶ 법정서 판사 찌른자 경찰 총 맞아 숨져 ▶ "정부 보조금 지급합니다" 서민들 두번 울린 신종사기 ▶▶▶ 연예기사 ◀◀◀ ▶ 중견 탤런트 김흥기, 뇌출혈 투병 5년만에 별세 ▶ 올드보이, 美언론 선정 '역대 최고 만화원작 영화' ▶ '섹스 사진' 종흔동 눈물의 인터뷰 ▶ 이민호-구혜선 열애설… 그냥 '해프닝'? ▶ 최정원, 시드니를 유혹하다 ▶ '우결' 안전벨트 미 착용 CG 처리 논란 ▶ 32세 팝핀현준, 고등학교 재입학 ▶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런던서 컴백 콘서트 ▶ 한일 합작 드라마 '나의 19세'… 탑·승리 주인공 발탁 ▶ 윤손하 "유재석, 방송전엔 까불거리다가…" ▶ 강혜정 "사랑하다가 죄를 지어본 적 있나요?"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