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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CJ헬로비전, 방송의 디지털 전환 통해 질적 성장을 도모-우리투자證

우리투자증권은 16일 CJ헬로비전에 대해 공모 과정의 수급 악재 해소에 다소간 시간 필요하나 중기적으로 펀더멘털 부각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박진 연구원은 “CJ헬로비전의 주가는 11월 9일 상장후 공모가(16,000원)를 지속 하회 중에 있다”며 “공모 과정에서 발생한 일반청약 미달 등 수급 악재에 주로 기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는 “중기적으로 수급 문제 해소와 함께 펀더메털 부각이 기대된다”며 “경기방어적인 업종 특성, 방송의 디지털 전환률과 결합률 상승 통한 질적 성장 및 스카이라이프와의 Valuation Gap(2013년 PER 11.5배 vs 스카이라이프 21.8배) 등에 주목된다”고 말했다.



그는 “3분기 영업이익이 438억원(15.3% y-y)으로 양호한 수준으로 방송의 디지털 전환율 상승과 홈쇼핑 수수료 증가에 기인하고 있다”며 “매출은 2,163억원(25.8% y-y)으로 방송매출(910억원, 10% y-y) 증가는 디지털 전환과 가입자 증가, 광고매출(543억원, 35% y-y)은 홈쇼핑수수료 상승에 따른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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