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中 국유재산 11조위앤 돌파

중국의 국유자산이 11조위앤을 돌파했다. 5일 중국재정부 통계에 따르면 중국의 지난해말 국유자산총액은 총 11조8,982억위앤(약1조4000억달러)으로 전년 대비 8.2% 증가했다. 이 가운데 경영자산이 전년보다 5.2% 늘어난 7조6,937억위앤으로 전체의 65%를 차지했으며 비경영자산은 43조1,361억위앤으로 35%에 달했다. 중앙정부 소유 자산은 전체의 47.8%인 5조6,594억위앤이었으며 지방정부 소유자산은 6조1,705억위앤이었다. 자산의 성격별로 구분하면 외자기업을 포함한 일반기업자산이 전년보다 6.9% 늘어난 6조5,476억위앤이었고, 금융기업 자산은 8.6% 늘어난 1조223억위앤, 각종 건설기금이 1천238억위앤이었다. 재정부는 “국유경제의 구조조정을 가속화하고 있어 국유자산 총액중 경영자산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구영기자 gychung@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