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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증권대상] 경영혁신 최우수상 '신한금융투자'

해외 대학과 손잡고 글로벌 인재 육성

이휴원 대표

이휴원 신한금융투자 대표가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CI선포식에서 신한금융투자로 바뀐 사기를 흔들고 있다.

2011 대한민국 증권대상에서 증권사 경영혁신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신한금융투자의 지향점은 ‘아시아 최고의 종합금융투자회사’다. 경영상 획기적인 변화를 통해 국내를 넘어 아시아 ‘넘버 1(No.1)’으로 도약하겠다는 의미다. 신한금융투자의 경영혁신은 지난 2009년 있었던 사명 변경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당시 금융투자업계 내 증권사들은 대부분‘증권’이란 이름표를 사용했다. 하지만 신한금융투자는 굿모닝신한증권에서 현재의 사명으로 바꾸며 업계 최초로 금융투자란 이름을 사용했다. 이를 통해 타 증권사와의 차별화는 물론 자산관리 전문 증권사란 이미지도 한층 부각시켰다. 지속적인 경영혁신의 일환으로 직원 교육도 강화하고 있다. 우선 자산관리영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영업직원 대상 영업형태 변화 프로그램을 실시 중이며 자산관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성균관대 프라이빗 뱅킹(PB) 마스터 과정을 직원들에게 이수토록 하고 있다. 여기에 주식과 선물, 채권 운용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물론 리테일 최고 전문가 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또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자 BNP파리바와 맥쿼리 등과 인력 교류를 실시 중이다. 현재 운용 중인 홍콩 금융캠퍼스도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하나의 제도. 홍콩금융캠퍼스는 유로머니와 홍콩 과기대 과정 등으로 진행 중이다. 헬싱키 경영대학원(MBA) 과정 등 해외 대학 연계 MBA도 지원하고 있다. 올해 ‘1등 신한금융투자 만들기’ 교육을 실시, 총 14차례에 걸쳐 1,767명이 수료했다. 직급별 리더십과 차세대 리더 양성에 관한 교육도 강화해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한 기반 마련에 열중하는 한편 신한금융그룹 주력 계열사로서 그룹 인재상에 부합하는 인재 육성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신한웨이’교육도 매년 진행 중이다. 한 발 앞선 증권사인 만큼 사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활발한 의견 교환으로 또 한번의 도약을 이끌어낸다는 것으로 현재 직원 제안프로그램인 유레카 제도를 도입해 실행 중이다. 사내방송시스템인 STN을 구축해 전 직원 일체감을 조성하려는 것도 사내 의견 교류를 활성화시키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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