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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장인이 만든 베가 아이언 가죽 케이스 선봬


팬택은 24일 고급가방 제조업체인 시몬느와 손잡고 스마트폰 베가 아이언의 수제 가죽 케이스를 선보였다. 팬택은 소비자가 원하는 가죽 소재와 형태에 맞춰 직접 케이스를 만들어주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가죽 케이스’ 이벤트와 가죽 장인과 소비자가 함께 직접 가죽 케이스를 만드는 ‘가죽 케이스 DIY 클래스’이벤트를 연다. 이벤트는 각각 다음달 2일, 20일까지 열린다. 팬택은 베가 아이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홈페이지(www.ivega.co.kr)를 통해 각각 50명씩을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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