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탠을 할 때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하는 여름철은 자외선이 강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여러 가지의 피부관리가 필요하다. 여름철에 휴가를 떠나게 되면 모두들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관리만을 생각하기 쉽지만 자외선으로부터 피부가 손상되지 않도록 막는 것에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휴가를 갔다 온 이후에는 반드시 그에 맞는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휴가 후유증으로 많이 나타나고 있는 피부 그을림은 평소에 실내 생활을 많이 하는 생활습관을 유지하다가 야외활동 시간이 월등히 많아지는 여름철 바캉스를 가게 되면 대책 없이 나타나게 된다. 아무리 모자를 눌러쓰고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른다고 해도 흐르는 땀과 자주 덧바르지 않는 자외선 차단 습관이 결국 화끈거리는 피부 자극과 까맣게 그을려진 피부만을 남기게 되는 것이다.
오랜 시간 자외선으로부터 노출되어 타버린 피부는 심한 경우 물집이 생기기도 하고 화상을 입을 수도 있어서 추후 관리가 반드시 필요한데 상한 피부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빠르게 진정효과를 볼 수 있는 관리를 바로 해주는 것이 좋다.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화상과 노화를 방지하는 카스마라의 쿨링효과
햇빛으로 인해 피부가 화끈거리는 증상이 생기면 이것이 화상으로 번지지 않도록 초기에 관리해주는 것이 필요한데 열감을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수분 보충과 진정효과가 필요해진다. 보통 응급처지 방법으로 젖은 수건을 이용하거나 찬물 샤워, 또는 천연 팩을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기도 하는데 빠른 대처를 도와주는 카스마라 마스크팩을 이용하면 더욱 손 쉽게 화상을 초기에 잡아줄 수 있다.
힐링의 브랜드 르뮤의 정식 수입 업체 CS KOREA 21 관계자는 “카스마라 마스크팩은 기본적으로 쿨링 효과가 24시간 지속되는 오랜 쿨링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휴가 후유증으로 인해 그을려진 피부의 열감을 확실하게 잡아줄 수 있다.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잠깐의 효과만을 보이는 것이 아니라 수분손실을 차단해 촉촉한 피부가 유지될 수 있도록 하며, 탁해진 안색을 맑게 해주고, 푸석해진 피부를 매끄럽게 가꾸어주기 때문에 휴가 후유증으로 피부관리가 필요한 분들에게 효과적”이 라고 설명했다.
열에 반복적으로 노출된 피부는 화상의 위험뿐만 아니라 열 노화 현상으로 인해서 피부의 탄력을 저하시킬 수도 있어 모공이 늘어지게 하는 등 여러 가지의 피부 후유증을 가져올 수 있다. 카스마라 마스크는 자외선으로 자극 받은 피부에만 효과적인 것이 아니라 피부의 활력을 가져오고 미세한 선을 완화시켜 주는 등의 리프팅 효과를 볼 수 있고 수분손실을 차단해주는 등의 다양한 효과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멀티마스크로서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피부과 및 병원에서 피부진정용으로 많이 사용되어오던 카스마라 마스크는 현재 르뮤 홈페이지에서 정식으로 판매 중에 있어 간편하게 인터넷으로 구매 후 사용하면 된다. 여름철 휴가 후유증은 피한다고 해서 피해지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기 때문에 여름 바캉스를 계획해두고 있다면 이러한 휴가 후유증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해 놓는 것이 현명한 여름 바캉스 준비가 될 것이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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