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이오플랜트는 2010년 12월 멸균상태로 완전 조리된 즉석밥 제조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특허를 받은 즉석밥 생산전문 벤처기업이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한국바이오플랜트는 올 1월부터 즉석밥 양산을 시작했으나 이미 시장을 대기업이 장악하고 있어 판로 개척의 어려움을 겪었다”며 “우수 중소기업이 판로를 확대해 나가는 것을 돕고자 상품 기획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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