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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디지털사진 인화 서비스

신세계 이마트가 ‘e-픽쳐 디지털 서비스’를 본격 전개, 인화서비스 점포 수를 대폭 늘린다고 8일 밝혔다. 이마트는 점내 포토센터를 통해 분당ㆍ가양 등 8개 점포에서 디지털 인화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운영했는데, 올해 리뉴얼 가능 점포를 중심으로 최대 30개까지 서비스 점포 수를 확대할 계획이다. 가격은 4*6 사이즈가 장당 200원(인화 기본료 500원 별도)으로 인화된 사진을 직접 확인한 후 수령 및 반품, 재인화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저작권자ⓒ 한국i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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