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브리핑] 대구은행, 신용회복지원 연말까지 연장 外

■ 신용회복지원 연말까지 연장 대구은행이 6월 말로 종료될 예정이던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올해 말까지 연장한다. 대출 연체자가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원금의 50%를 감면 받을 수 있으며 지금까지 2,500여명이 혜택을 받았다. ■ 3,292억 규모 MBS 발행 주택금융공사는 30일 한국씨티은행이 보유한 주택담보대출을 기초로 3,292억원 규모의 주택저당증권(MBS)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 우리은행이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우리은행이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유학생을 대상으로 ‘국내 외국인 유학생 인턴십’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은행의 해외진출 지역인 중국과 러시아ㆍ베트남ㆍ인도네시아ㆍ방글라데시ㆍ몽골 등 총 6개국 출신의 외국인 유학생 10명을 선발해 4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 경제교실·문화탐방 행사 대우캐피탈은 30일 국제구호단체인 굿네이버스와 사회공헌 협약식을 맺고 경제교실과 문화탐방 행사 등을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우캐피탈의 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우캐피탈이 좀 더 투명하고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