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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유통센터, 온라인 상점 무료 구축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재래시장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홈페이지나 온라인 상점(쇼핑몰)을 무료로 구축해준다. 센터는 1차로 이달 말까지 재래시장 포털사이트(www.ejangteo.com)를 통해 온라인 상점 등 구축 신청을 받아 오는 8월 3,000개 온라인 상점과 205개 재래시장 홈페이지를 오픈할 계획이다. 센터는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재래시장 온라인 상점 및 홈페이지 구축’ 수행사업자다. 재래시장 온라인 상점은 고객ㆍ재고관리, 온ㆍ오프라인 통합 주문관리 기능도 제공한다. 신청하려면 먼저 시ㆍ군ㆍ구청에 통신판매업 신고를 해야 한다. 재래시장 홈페이지 제작 신청은 는 시장번영회 등에서 하면 된다. 이 홈페이지에는 주변 관광지와 특산물정보 등도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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