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영종도에 보잉사 항공운항훈련센터 하반기 첫 삽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미국 보잉사 항공운항훈련센터가 올해 하반기 인천 영종지구에 첫 삽을 뜬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사업자인 보잉트레이닝서비시스코리아(Boeing Training Services Korea)가 조만간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하고 늦어도 오는 10월 센터 공사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3월 말 사업 부지 토지에 대한 소유권이 보잉사에 이전됐다.

2015년 센터가 완공되면 대당 2,500만달러(277억원 상당)인 모의비행훈련장치 12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보잉사는 연평균 3,000명의 조종사가 훈련 받을 수 있도록 교관 150명을 확보할 계획이다.

인천경제청은 미국 항공기 엔진 생산 정비업체인 PW(Pratt&Whitney)사의 항공엔진정비센터도 하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라며 인천국제공항을 중심으로 영종지구가 항공산업클러스터로 발전할 것으로 내다봤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