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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델인터내셔널, 노트북PC 무상 수리 서비스

델인터내셔널은 고객 실수로 파손된 노트북PC를 무상으로 수리해주는 서비스를 국내에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추가로 가입해야 하며 1년에서 5년까지 기간을 설정할 수 있다. 화재나 분실을 제외하고 단순한 실수 혹은 우발적 사고로 제품이 파손되면 무상으로 수리를 받거나 부품을 교환받을 수 있다.

델은 이번 서비스 출시를 맞아 오는 10월 말까지 ‘인스피론 노트북’ 등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고객과실 1년 보장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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