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엘렉스컴퓨터] 완전 직판체제 도입

엘렉스컴퓨터(대표 김남욱·金南旭)가 국내업체로는 처음으로 컴퓨터 직판체제를 도입한다고 10일 발표했다.엘렉스는 이달중 IBM호환기종 컴퓨터를 선보이면서 직접 판매하는 방식으로 공급키로 했다. 직접판매방식은 소비자가 인터넷이나 팩스 주문서에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사양을 적어보내면 제품을 택배로 전달하는 방식. 배달과 설치, 교육 애프터서비스에 관한 모든 사항을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다. 엘렉스는 직판을 도입할 경우 유통경로를 1~2단계로 줄여 유통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엘렉스는 유통비용 절감으로 동급 사양의 제품에 비해 30% 이상 저렴하게 공급할 방침이다.【문병도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