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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 베스트히트상품] 신한금융투자 'S-MORE CMA'

포인트에 年최대 4% 이자


신한금융투자는 기존 '명품 CMA'에 신한금융그룹의 대표 상품인'S-MORE'신용카드를 결합한 '신한 S-MORE CMA'를 지난 2월 출시했다. '신한 S-MORE CMA'는 수시입출금이 가능하고 환매조건부채권(RP), 머니마켓펀드(MMF), 머니마켓랩(MMW)을 운용해 고수익을 제공한다. 은행 및 현금자동입출금(CD)기를 통해 입출금, 급여 및 공과금 이체, 인터넷뱅킹, 인터넷 소액결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주식 등 다양한 금융상품 거래도 가능하다. '신한 S-MORE CMA'의 특징은 업계 최초로 카드포인트에 연 최대 4%의 이자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고객은 적립된 포인트를 현금처럼 자유롭게 출금 또는 이체할 수 있고 적립식 펀드나 보험료 납입때도 사용이 가능하다. '신한 S-MORE CMA'고객들은 생활 패턴에 따라 4가지 신용카드 중 하나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신용카드 종류로는 특급호텔, 항공권, 골프장 위주의 고품격 혜택을 제공하는 '신한 CMA 러브카드-4050카드', 사용금액에 따라 최대 5% 포인트까지 적립되며 적립된 포인트는 'S-MORE 포인트' 통장으로 이체돼 투자되는 '신한 S-MORE카드', 주식거래 수수료 발생금액의 50%를 캐시백 해주는 '신한CMA 러브카드-Big Plus GS 칼텍스카드', 신한카드 중 히트상품인 '신한 CMA 러브카드-LOVE카드'가 있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31일까지 'S-MORE CMA'계좌를 신규개설 하는 고객 중 S-MORE 신용카드를 발급하고 결제계좌를 CMA로 지정한 모든 고객에게 S-MORE 포인트 1만 포인트를 지급하는 'MORE MORE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주미 신한금융투자 WM부 부장은 "'신한 S-MORE CMA'는 누적만 되던 신용카드 포인트의 개념을 뛰어넘어 포인트에도 이자가 붙을 수 있는 신한금융그룹의 강점을 살린 신 개념의 상품이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의 계열사와 연계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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