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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종목들, 더 오를 가능성 크다"

(1) 외국인 매수 대형주중 실적주<br>(2) 경쟁력·성장성 갖춘 중소형주<br>(3) 부동산 자산비중이 높은 기업<br>현대모비스·LG생활건강·케이프·한진重 등 유망


SetSectionName(); "이런 종목들, 더 오를 가능성 크다" (1) 외국인 매수 대형주중 실적주(2) 경쟁력·성장성 갖춘 중소형주(3) 부동산 자산비중이 높은 기업현대모비스·LG생활건강·케이프·한진重 등 유망 정영현기자 yhchung@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증시가 외국인들의 매수세 확대에 힘입어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외국인들이 주로 매수하는 실적 호전주 등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앞으로 투자수익률을 높이려면 ▦대형주에서는 외국인이 매수하는 실적 호전주 ▦중형주 중에서는 높은 글로벌 경쟁력과 성장성을 가진 종목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박중섭 대신증권 연구원은 “외국인들이 대형주를 중심으로 사들이고 있지만 외국인 순매수는 업종보다는 실적개선 종목 위주로 유입되고 있다”며 “지수 상승폭이 커질 경우 외국인 매수세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도 가격 부담이 적은 종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외국인 매수 ▦실적 ▦주가 수준 등 세 가지 측면에서 모두 매력을 갖춘 종목으로 현대모비스ㆍLG생활건강ㆍLG데이콤ㆍ삼성증권ㆍ하이트맥주ㆍ신세계ㆍ강원랜드ㆍGSㆍ코리안리ㆍ삼성전자 등 10개 종목을 제시했다. 삼성증권은 최근 대형주가 증시 전면에 부상하면서 상대적으로 관심을 덜 받게 된 중소형주 내에서 성장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앞세워 추가 상승이 가능한 종목들에 관심을 가질 것으로 권고했다. 선박용 실린더라이너 생산 업체인 케이프를 비롯해 S&TCㆍ송원산업ㆍ덕산하이메탈ㆍ에스엔유ㆍ세종공업ㆍ소디프신소재ㆍ평산ㆍ세실ㆍ슈프리마 등이 이런 종목에 해당하는 것으로 평가됐다. 전종규 삼성증권 연구원은 “주식시장은 특정 기업이 보여주는 미래의 꿈과 성장성에 열광한다”며 “앞으로 1~2년 안에 세계 시장을 제패하고 영역을 ??혀 나갈 수 있는 강소형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증권은 증시 상승세 속에 부동산 시장 악화도 어느 정도 일단락됐다는 점을 감안해 앞으로 ‘부동산 자산주’의 상승 가능성을 점쳤다. 신일평 대우증권 연구원은 “앞으로 부동산 가격 상승 조짐이 있을 경우 자산재평가가 이슈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재 시가총액 대비 부동산 자산 비중이 높은 업체는 현대DSFㆍ한진중공업ㆍ코스맥스ㆍ동양고속운수ㆍSK가스ㆍ대한유화공업ㆍ롯데삼강ㆍ오뚜기ㆍ광주신세계ㆍ서흥캅셀ㆍ인탑스ㆍ평화정공ㆍ성우하이텍 등이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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