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아에로플로트항공 스카이팀 회원 가입

대한항공, 러 노선 확대 발판

대한항공이 러시아 및 동유럽 항공노선망 확대의 발판을 마련했다. 대한항공은 세계적 항공동맹체 스카이팀(SkyTeam)이 러시아 및 동유럽 시장의 최대 항공사인 에로플로트항공을 정식 회원사로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스카이팀은 지난 14일 모스크바 현지에서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 등 9개 회원사의 최고경영층과 발레리 오쿨로프 아에로플로트항공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가입 서명행사를 개최했다. 이에 따라 스카이팀은 대한항공,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노스웨스트항공 등 모두 10개사로 늘어났다. 현재 스카이팀은 149개국, 728개 도시에 취항하고 있으며 1일 평균 운항편수 1 만5000여편, 연간 수송인원 3억7,300만명을 실어나르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