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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스미토모, 모발 세포조직 재생가능 신물질 개발
입력2002-02-06 00:00:00
수정
2002.02.06 00:00:00
일본 스미토모(住友) 전기공업이 모발을 만들어내는 세포조직을 재생시킬 수 있는 신물질 개발에 성공했다.지금까지의 발모제는 간접적으로 머리털의 발육에 자극을 주는 기능을 해 왔으나, 이번에 스미토모가 개발한 EPM이라는 새 물질은 모발을 형성하는 세포조직을 재생시킬 수 있다는 것.
스미토모측은 탈모상태인 쥐를 대상으로 매일 1회씩 피부에 농도가 옅은 EMP를 발라 준 결과, 90% 이상 털이 자랐다고 밝혔다.
노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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