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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음료」 폭발적 증가/지난주 신설법인
입력1997-06-14 00:00:00
수정
1997.06.14 00:00:00
현충일이 낀 전주중 신설법인은 2백24개에 그쳤다.서울경제신문이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서울에서 설립된 주식회사를 집계한 결과 전주보다 23% 감소한 2백24개에 머물렀다.
업종별로는 유통과 서비스가 각각 46개, 35개로 30%,42% 감소했다. 기계, 섬유의류 등 제조업종도 각각 43%, 55% 감소한 8개, 10개에 그쳤다. 무역과 건설업체도 각각 22%, 10% 감소한 29개, 31개에 머물렀다.
반면 전기전자업체는 정보통신업종의 강세로 10% 증가한 29개, 식품음료업체여름철 성수기로 진입하며 3배50% 증가한 7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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