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우조선해양 (042660), 레인콤 (060570)

대우조선해양 (042660) 최근 2억1,000만달러 규모의 LNG선ㆍ유조선 등을 수주했으며 올해 총 42억8,000만달러의 선박과 플랜트를 수주할 계획이다. 최근 하락세는 환율 및 철강등 원자재가 상승등에 기인한 것으로 과매도 상태라 할 수 있다. 현주가는 저평가 상태로 LNG선가 상승세 및 신조수주 모멘텀, 올 실적전망을 감안할 때 추가적인 하락은 저가매수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03년 퇴직급여충당금의 선반영으로 올해 추가적인 이익감소 요인이 없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레인콤 (060570) MP3 1위 업체로 최근 신규상장후 12만원대까지 상승했으나 보호예수 해제와 잇단 대기업들의 MP3시장 진입우려등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MP3폰 출시는 디지털음악 유료화 추세에 역행하는 것으로 이동통신사와 이동전화 단말기 제조업체들이 저작권업체들의 반발을 무시하면서 강행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MP3폰 출시에 따른 MP3 플레이어 시장축소 위협은 국내시장에 한정될 것으로 예상되며 수출비중이 커지는 MP3 플레이어 업체에는 제한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보호예수 물량이 어느 정도 해소된데다 1ㆍ4분기 실적증가도 기대되고 있어 외국인의 관심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규용 동원증권 광화문지점장 >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