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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여행株, ‘주 5일 수업’ 특수 기대로 ‘강세’
입력2011-06-15 13:34:29
수정
2011.06.15 13:34:29
김홍길 기자
정부가 내년부터 주5일 수업제를 전면 시행한다는 소식에 여행株가 특수기대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주5일 수업제가 도입되면 토ㆍ일요일 이틀 연휴가 정착되기 때문에 여행수요 그만큼 늘어나기 때문이다.
여행업체인 하나투어와 모두투어는 ‘주5일 수업’ 시행 소식에 15일 오후 1시27분 현재 전일 대비 3%대 상승하고 있다. 전일 대비 모두투어는 3.39%, 하나투어는 3.18% 각각 상승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역시 전일 대비 각각 3.69%, 3.30%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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