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 9시 현재까지 개성공단 근로자의 출·입경 동의를 통보하지 않았다.
북한은 군 통신선 폐쇄 이후 매일 오전 7시 50분∼8시께 개성공단관리위원회 유선 전화로 출·입경을 통보해왔다.
남측 근로자들은 CIQ에서 대기 중이다. 이날 하루 484명이 출경할 예정이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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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개성공단 출경 지연…오전 9시 현재 北 출입승인 안해(2보)
입력2013-04-03 09:16:14
수정
2013.04.03 09:16:14
3일 오전 개성공단 근로자의 출경이 지연되고 있다.
통일부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 9시 현재까지 개성공단 근로자의 출·입경 동의를 통보하지 않았다.
북한은 군 통신선 폐쇄 이후 매일 오전 7시 50분∼8시께 개성공단관리위원회 유선 전화로 출·입경을 통보해왔다.
남측 근로자들은 CIQ에서 대기 중이다. 이날 하루 484명이 출경할 예정이다.
/디지털미디어부
통일부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 9시 현재까지 개성공단 근로자의 출·입경 동의를 통보하지 않았다.
북한은 군 통신선 폐쇄 이후 매일 오전 7시 50분∼8시께 개성공단관리위원회 유선 전화로 출·입경을 통보해왔다.
남측 근로자들은 CIQ에서 대기 중이다. 이날 하루 484명이 출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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