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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영화 ‘시민케인’오스카 트로피 낙찰

이랜드가 영화 ‘시민케인’의 아카데미 각본상 트로피를 경매를 통해 낙찰 받았다 이랜드그룹은 22일 미국 LA소재 경매회사를 통해 오손 웰스가 지난 1942년 영화‘시민 케인’ 으로 수상했던 아카데미 각본상 트로피를 86만1,542달러(약 10억원)에 낙찰 받았다고 밝혔다. ‘시민케인’은 미 영화 역사상 최고의 걸작 중 하나로 꼽히는 작품으로 감독, 주연 및 각본을 맡은 오손웰스가 타계 전까지 유일하게 이 작품을 통해 오스카 상을 수상해 경매 전부터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1950년대 이후 아카데미 측이 수상자의 트로피 매매를 금함에 따라 50년대 이전 트로피의 경매 가치가 더 크다는 게 이랜드 측의 설명이다. 이랜드그룹은 최근 미 여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생전에 아꼈던 33캐럿 다이아몬드를 101억원에 낙찰받는 등 테마파크 사업을 위한 콘텐츠 확보에 전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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