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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광고대상] 전자정보통신 최우수상, SK브로드밴드

고객 케어 프로그램 등 서비스 다양화

이상헌 상무


먼저 뜻 깊은 광고대상 수상의 영광을 주신 서울경제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함께 수상하신 분들에도 축하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SK브로드밴드는 가입자의 행복을 추구하는 통신 세상의 새로운 리더로서 가입자의 행복한 삶과 컨버전스 시대의 무한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 1999년 초고속인터넷 ADSL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고, 2006년 국내 최초로 주문형비디오 기반의 인터넷TV(IPTV)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키는 등 기술의 트렌드를 선도해왔다.

기술의 발전과 함께 브랜드의 힘도 커졌다. SK브로드밴드는 새로운 유선 대표 브랜드 'B'를 앞세워 유선 서비스 경쟁력을 알리고 SK텔레콤 'T'와의 시너지 강화에 매진해 왔다. 이를 위해 가입자들이 보다 긍정적인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차별화된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가입자 중심 경영을 강화해 경쟁사 대비 월등히 높은 서비스 만족도를 확보하고 장기우량 가입자 중심의 안정적인 가입자 기반을 조성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는 여러 고객서비스 만족도 평가에서 업계 1위를 달성하는 훌륭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가입자들의 마음을 움직여 브랜드에 대한 로열티를 크게 향상시키고 있다는 의미다. SK브로드밴드는 올해 한국생산성본부 주관으로 고객이 평가한 서비스 만족지수인 NCSI 1위를 지난해 이어 연속 달성했고 2012 소비자 선정 품질만족 대상을 수상했다. 또 지난해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는 한국서비스대상 중 고객만족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의 서비스품질 지수(KSQI) 평가에서도 우수 콜센터로 선정된 바 있다.

SK브로드밴드에 지속적인 성원과 사랑을 보내 주시는 가입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욱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 가입자에게 사랑 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거듭 약속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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