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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별텔레콤] 김미현 공동스폰서 타진

김미현의 스폰서를 맡고 있는 한별텔레콤은 한국의 대기업들이 공동스폰서로 나서겠다고 나서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김미현측과 한별텔레콤 관계자는 10일 『한근섭 한별텔레콤 회장이 대기업과 공동스폰서 문제를 협의중이나 아직 계약성사단계까지는 이르지 못했다』고 확인했다. 현재 공동스폰서 협의가 진행되고 있는 기업은 국내 굴지의 기업 가운데 하나며 한별텔레콤은 홍보효과가 가장 큰 모자의 로고 부착권을 새 스폰서에 양보할 수 있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창호기자CHCHOI@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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