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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과 Q&A] 컴투스, “4ㆍ4분기 무게감 높은 신작 대기…실적 추세전환 할 것”

컴투스가 히트작 부재와 신작 게임 출시 연기 등으로 인한 3ㆍ4분기 실적악화 우려감에 신저가를 기록했다. 컴투스의 3ㆍ4분기 실적 현황과 4ㆍ4분기 경영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Q. 3ㆍ4분기 적자전환 우려에 신저가를 기록하는 등 시장의 우려가 크다. 3ㆍ4분기 실적은.

A. 현재 정산 중으로 아직 구체적인 실적은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 3ㆍ4분기 모바일 게임 순위를 보면 전분기 보다 약한 모습을 보였고 이러한 상황은 매출에도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또 매출 감소로 인한 일정부분의 이익 감소도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도 서비스는 안정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급격한 실적 감소는 없을 것이다.

Q. 4ㆍ4분기 실적 예상은.

A. 4ㆍ4분기에는 무게감 있는 타이틀이 많아 추세가 반전될 것으로 보인다. 당초 연간 계획에서도 4ㆍ4분기에 무게 중심이 높았다. 여기에 이월된 게임들까지 합쳐지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3ㆍ4분기의 경우 신규게임 출시가 지연되는 등 신작 출시 목표 달성을 하지 못했다. 또 직접 개발한 게임이 2개 밖에 되지 않는 등 신규 게임에 대한 기대치도 높지 않았다. 하지만 4ㆍ4분기에는 이월된 게임 등 총 12~13개의 게임이 출시될 예정이다. 특히 이중 7~8개는 자체 개발한 게임이다. 4ㆍ4분기에 출시되는 게임들은 완성도가 높아 기대감이 높다. 출시 예정된 게임들은 흥행 가능성도 높아 매출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1월에 집중적으로 출시할 예정이고 4ㆍ4분기 뿐 아니라 내년 1ㆍ4분기까지 영향이 있을 것이다.

Q. 4ㆍ4분기 기대되는 게임들은.



A. ‘몬스터앤나이츠’와 ‘피싱’등의 신작들이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또 기존 큰 인기를 얻었던 ‘타이니팡’의 후속작도 4ㆍ4분기 기대되는 게임이다. 또 최근 야구 시즌을 맞아 인기를 얻고 있는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도 좋은 성적이 예상되고 있다.

Q. 게임빌의 컴투스 인수 관련 현재 진행상황과 분위기는.

A. 실사 단계로 아직 구체적으로 진전된 상황은 없다. 시장에서는 핵심개발인력들의 이탈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지만 회사내에서 동요하는 분위기는 아니다. 또 실제 인력들이 이탈 하더라도 모바일 게임 특성상 부정적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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