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그리스도인-불자들 함께 세계평화 위해 봉사하자"

김희중 주교 석탄일 경축메시지


천주교 주교회의 교회일치와 종교간대화위원회 위원장인 김희중 주교는 석가탄신일(24일)을 경축하기 위해 불교 조계종 총무원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김 주교는 10일 오후 조계종 총무원을 찾아 교황청 종교간대화평의회에서 3일 발표한 '불자들에게 보내는 경축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교황청 종교간대화평의회는 매년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경축 메시지를 발표해왔다. 평의회는 "그리스도인과 불자들은 자주 만나 협력하고 다양한 계획들을 함께 추진하며 서로 더욱 깊게 이해할 수 있게 됐다"면서 "함께 분열된 인류를 위해 봉사하며 세상의 평화와 화합에 이바지해나가자"는 내용을 경축 메시지에 담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