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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단신] 강숙자-오이량, 日서 초대전
입력2002-01-27 00:00:00
수정
2002.01.27 00:00:00
강숙자(창원대 교수)씨와 오이량(전남대 강사)씨가 26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일본 나가사키(長崎) 브릭홀에서 열리는 '미술전 2002, 지금, 나가사키에서'에 참가한다.이번 전시에는 한국 2명, 일본 1명, 중국 1명 등 모두 4명이 초대됐다. 오씨의 경우 비디오 설치 3점과 평면 4점을 출품할 예정. 그는 26일 오후 나가사키 대학에서 '향후 미술교육을 말한다'라는 제목으로 강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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