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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中·日 미혼남녀 "결혼 적령기는 26-30세"

한국과 중국, 일본의 미혼남녀는 결혼하고 싶은연령대로 26-30세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유비글로벌㈜은 국제미팅 사이트 유비러브 닷컴(www.ublove.com)을 통해 한국과중국, 일본의 미혼남녀 회원 707명을 대상으로 가장 결혼하고 싶은 연령대를 조사한결과, 3개국 모두 26-30세로 답한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국가별로는 ▲일본인 216명 중 44.9% ▲한국인 292명 중 51% ▲중국인 199명 중58.3%가 각각 결혼 연령대로 26-30세를 선호한다고 대답했다. 26-30세 다음으로는 3개국 회원이 각각 31-35세, 20-25세 순으로 응답했다. 유비글로벌 관계자는 "한국과 중국, 일본의 결혼 연령대 선호도가 대체로 비슷하게 나타났다"며 "다만 중국은 20-30세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일본은 두 나라에 비해 35세 이후 선호도가 더 높았다"고 분석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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