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호식이두마리치킨 700호점 돌파

내년 1000호점·해외진출 목표

‘두 마리 치킨의 원조’로 알려진 호식이두마리치킨이 최근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 700호점인 서울 구의점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1999년 1월 대구에서 치킨 한 마리 가격에 두 마리를 판매하는 치킨집으로 문을 연 호식이두마리치킨은 현재 서울과 부산에 사업본부를 두고 전국에 8개 지사를 운영하며 가맹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면서도 닭고기 전문기업인 하림과 공동마케팅 협약을 통해 닭고기 냉장육을 공급받아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가맹점주 및 협력업체들과의 상생을 실천함으로써 현재 전체 가맹점주 중 240여명이 친인척 관계로 구성돼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700호점 돌파를 기념해 쌀 700포(10kg짜리)를 한국프랜차이즈협회에 기탁해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계획이다.

최호식 호식이두마리치킨 대표는 “내년 중 1,000호점을 달성하고 중국을 비롯한 해외 진출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