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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토건 M&A설 상한가

"중앙건설서 인수 가능성"

남광토건 M&A설 상한가 "중앙건설서 인수 가능성" 대주주 횡령 등 악재로 고전 중인 남광토건이 M&A 기대감으로 급등했다. 19일 주식시장에서 남광토건은 중앙건설과의 M&A설이 시장에 퍼지면서 상한가를 기록, 사흘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남광토건은 대표이사의 자금횡령과 3ㆍ4분기 실적이 전기 대비 적자전환하는 등 악재가 쏟아졌었다. 한 건설 담당 애널리스트는 "아파트 전문 업체인 중앙건설로서는 토목에 강점을 지닌 남광토건이 매력적"이라면서도 "M&A설이 사실이더라도 매입단가 등을 감안할 때 인수협상 과정이 쉽지만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남광토건은 우리사주 지분 매각을 고려하고 있다며 중앙건설 등 여러 업체들로부터 우리사주 지분 인수에 대한 관심을 확인했으나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이상훈 기자 shlee@sed.co.kr 입력시간 : 2004-11-1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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