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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골프 AtoZ] 체형결점 커버요령

키가 많이 작거나 배가 지나치게 나온 스타일 등 체형에 결점이 있는 골퍼들은 자신의 결점, 또는 스스로 약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아래 조언을 참고하면 보다 세련된 분위기를 과시할 수 있다. 먼저 키가 작은 사람의 경우, 위 아래 옷의 색을 통일 시켜 주는데 아이보리나 밝은 파스텔 계열이 좋다. 위,아래 다른 옷을 입을 경우 웃옷은 밝게, 아래 옷은 짙은 색을 입는다. 예를 들어 회색이 도는 핑크 색의 상의를 입었다면 하의는 짙은 톤의 회색 바지를 매치한다. 바지 스타일은 발목까지 덮는 일자형 바지가 무난하다. 8부나 9부 증 어중간한 길이의 바지나 통이 너무 넓거나 발목으로 갈수록 통이 좁아지는 스타일을 입으면 다리가 짧아 보이기 때문이다. 뚱뚱한 사람은 짙고 어두운 감색, 흑갈색, 포도주색 등 기본 색상이 날씬해 보이므로 좋다. 짙은 빨강이나 베이지, 브라운과 같은 내추럴 계열의 색상도 잘 맞는다. 여기에 밝은 색상들을 포인트 색상으로 적절히 이용하면 훨씬 센스 있게 보인다. 나온 배를 가려주기 위해 조끼나 가디건 등을 입을 경우는 안에 받쳐 입은 셔츠보다 어두운 색을 입는 것이 좋다. 가슴부분에 주머니가 있거나 단추나 소매 등이 화려한 것은 시선을 확대시켜 퍼져보이는 역할을 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허리가 굵고 배가 나온 골퍼라면 상의를 허리부위에서 좁혀지는 스타일을 피하고 일자형으로 고른다. 광택이 나는 옷감이나 무늬나 실이 굵은 스웨터는 몸을 거대하게 보인다. 목이 굵다면 목 위로 올라오는 터틀넥을 피하고 V나 U자형 가디건을 입어 시선을 가슴쪽으로 끌어내리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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