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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인터넷 매체, “북한 3차 핵실험에 이란이 비용지원했다”

“북한 핵실험은 이란 핵무기 성능시험” 주장도

미국의 국제뉴스 전문 인터넷사이트인 ‘월드트리뷴닷컴’(WorldTribune.com)은 19일 북한의 3차 핵실험이 이란을 위한 것이며 비용도 이란으로부터 제공받았다고 보도했다.

이 사이트는 핵실험에 증폭 핵분열 탄이 사용되지 않았음에도 실험장으로 향하는 갱도 주변에 대형 인공위성 통신장비가 등장한 사실과 다수의 이란인 과학자가 현장에 있던 점을 증거로 제시했다.

또 이 사이트는 지난 1998년 파키스탄 핵실험 당시 자신들의 핵무기 설계 기술을 시험했다는 북한 측 주장을 인용하며 이번 핵실험은 이란이 북한에서 핵무기 설계 기술의 성능을 시험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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