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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과Q&A]와이디온라인 “모바일 게임 6~7종 순차적으로 출시"

온라인과 모바일 게임 업체인 와이디온라인이 최근 들어 투자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4거래일 연속 주가가 올랐다. 올 들어 4거래일 연속 상승세는 지난 4월 이후 6개월 만이다. 양호한 주가 흐름을 견인하는 것이 무엇인지 와이디온라인 주식담당자에게 물어봤다.

Q.무엇이 최근 주가를 견인하고 있는 것인가.

A.지난 몇 주 동안 주가가 계속 하락했다. 게임업체에 대한 기대감을 실적이 뒷받침하지 못하다 보니 게임주들이 전체적으로 투자자들의 외면을 받았기 때문이다. 최근 새롭게 선보일 게임 라인업이 윤곽을 보이면서 투자자들이 다시 관심을 갖게 된 것 같다.

Q.신작 라인업이 어떻게 되나.

A. 연말과 내년 초에 6~7종의 모바일 게임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2종은 자체 개발한 것이고, 나머지는 개발된 게임을 도입하는 것이다.

Q.모바일 게임 시장규모는 얼마나 되나.

A.한국컨텐츠진흥원에 따르면 2013년 기준 9,100억 정도가 된다. 내년에는 1조 2,000억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Q.온라인 게임은 신작이 없나.

A.온라인 게임은 2개 정도 신작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전략시뮬레이션(RTS)게임 소울마스터의 중국 시범서비스가 완료됐다. 내년 초 중국에서 공식 론칭을 할 계획이다. 중국을 시작으로 대만과 북미 등 세계 시장에 순차적으로 진출해 나갈 것이다. 한국에서는 중국 서비스를 전후해서 선을 보일 것이다.

Q.해외 시장을 겨냥해 글로벌 IP(지식재산)업체와 손잡고 선보일 게임도 있다고 들었다.



A. IP업체와 해외 게임사와 3자간 공동 협력을 통해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구체적인 것은 아직 공개하기 어렵다. 이달 내 무슨 게임인지 발표할 예정이다.

Q.모바일게임‘격돌!클랜워즈’가 일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던데. 어느 정도인가.

A.신규 게임으로 톱10에 들어가기 어려운데 별다른 마케팅 없이 입소문만으로 출시 1주일 만에 톱10에 진입했다. 앞으로 특별한 경품을 거는 등 일본 내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Q.올해 실적 전망은

A.연초에 430억원의 매출, 6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다는 게 목표였다. 목표 달성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 하반기 신작 라인업이 충분하기 때문에 내부적으로 목표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매일 2~3 종목이 새로 업데이트되는 '주담과 Q&A'기사는 HTS나 인터넷에 앞서 카카오톡의 새 서비스, 카카오페이지 '주담과 Q&A'상품을 통해 미리 볼 수 있습니다. 문의:서울경제 디지털미디어부(724-2435) 증권부(724-2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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