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쿠사회복지재단(이사장 구자신)은 지난 5일 포항시청에서 쿠쿠사랑나눔 캠페인의 일환인 ‘사랑의 밥솥을 나눠요’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윤민효 쿠쿠전자 이사와 정병윤 포항시 부시장, 조경래 기쁨의 복지재단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포항시 산불 이재민 53가구(물품가액 1,000천만원 상당)에 쿠쿠IH압력밥솥이 전달됐다.
윤 이사는 “뜻하지 않은 재해로 피해를 입은 포항 산불 이재민에게 생활에 꼭 필요한 가전제품인 밥솥을 기증함으로써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윤민효(우측부터) 쿠쿠전자 이사, 정병윤 포항시 부시장, 조경래 기쁨의 복지재단 대표가 지난 5일 포항시 산불 이재민 53가구에 쿠쿠IH압력밥솥을 전달하는 ‘사랑의 밥솥을 나눠요’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쿠쿠전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