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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황] 은행주 일제히 상승... 사흘만에 반등

3일 코스닥시장은 장세를 반전시킬 만한 별다른 재료없이 약세로 출발했으나 은행주가 일제히 오름세로 돌아서면서 매기가 확산, 4.12포인트 오른 194.29포인트로 마감했다.쌍용건설이 모처럼 가격제한폭까지 올랐으며 아토 필코전자 경덕전자 등 최근 액면분할한 종목과 함께 반도체 관련주인 우영과 피에스케이테크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경창산업 신창전기 등 후발 자동차부품 업체들이 강한 상승세를 나타냈으며 텔슨전자 기륭전자 디지탈임팩트도 상승했다. 외국인은 전날 45억원에 이어 이날 최근들어 가장 많은 무려 100억원의 순매도를 보였다. 두인전자(52만여주) 휴맥스(10만주) 터보테크(10만주) 한국디지탈라인(5만주) 등을 대거 처분했다. 신한캐피탈을 제외한 리스주와 금고주는 여전히 약세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오른 종목이 159개(상한가 32개)로 내린 종목 132개(하한가 21개)보다 많았으며 거래량 1,609만주, 거래대금은 2,353억원으로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문병언기자MOONB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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