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안철수바이러스연] PC 보안사업 진출

바이러스 백신전문업체인 안철수컴퓨터바이러스연구소(대표 안철수)가 PC 보안사업에 진출한다.20일 안연구소는 PC 보안 전문업체인 데시정보통신을 인수하고 양사의 개발조직을 합쳐, 정보보안사업부를 신설했다고 발표했다. 데시정보통신은 스마트카드를 이용해 PC 사용자를 인증하는 원천기술을 보유한 업체. 안연구소는 이 기술을 이용 PC 보안제품인 「앤디」를 출시할 방침이다. 우선 6월중 개인용 제품을 내놓고 스마트카드 연동 제품, 인증서버 연동제품 등 패키지소프트웨어를 잇따라 출시할 방침이다. 국내 PC보안시장은 시장 형성 초기단계에 있으며, 올해 54억원에서 2000년에는 89억원으로 큰폭의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안철수소장은 『PC보안기술은 바이러스 백신과 함께 중요한 PC보호기술』이라며 『이번 인수로 종합 PC보안업체로 도약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문병도 기자 DO@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